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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텐 컬렉션

포스텐 컬렉션

포스텐 컬렉션

포스텐 컬렉션

Collection Force 10
"어느 날 큰 아들이 자기 아내에게 선물을 하겠다며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가져왔습니다. 끈 여러 가닥이 꼬여있는 세일링 케이블의 양 끝에 리벳을 고정시켜서 브레이슬릿을 만들겠다는 것이었죠. 그리고는 그녀의 생일에도 같은 디자인의 브레이슬릿을 만들었습니다. 이번에는 선박용 카라비너 모양의 골드 클래스프를 달고, 브레이슬릿을 따라 결합 고리들을 연결해서 더 근사하게 완성하더군요. 이렇게 해서 1966년에 포스텐 컬렉션의 첫 주얼리가 탄생했죠." 바다와 항해를 사랑하는 프레드 사무엘과 가문의 열정이 깃든 포스텐 브레이슬릿은 오늘날 메종 프레드를 대표하는 아이템으로서, 단순한 주얼리를 넘어 용기, 인내, 자신감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올해로 런칭 55주년을 맞는 포스텐 브레이슬릿은 그날의 기분에 따라 수많은 방법으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즉, 탁월한 호환성 덕분에 유행을 타지 않고 언제나 모던한 감성을 유지할 수 있으며, 성별에 구애 받지 않고 개개인의 개성에 맞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브레이디드 스틸 세일링 케이블과 골드 버클이라는, 서로 정반대되는 두 소재의 색다른 조합을 통해 프레드는 주얼리 역사에 한 획을 그었습니다. 매력적이고 아방가르드한 상상력이 반영된 이 브레이슬릿은 포스텐 컬렉션의 캐주얼한 감성과 보석으로 장식된 화려한 디자인 모두에 영감을 줍니다. 현재 프레드는 독창적인 대담성과 실용성, 그리고 경쾌한 컬러 팔레트의 활기찬 스펙트럼을 더하면서 포스텐 디자인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인내, 강인함, 불굴의 의지를 대변하는 포스텐 브레이슬릿의 케이블은 견고하고 정교한 꼬임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프레드의 아름다운 기교를 잘 보여줍니다. 이 기교가 특히 돋보이는 아이템은 포스텐 윈치 링으로, 반지 중앙을 가로지르는 라인이 강인하고 남성적입니다. 포스텐이라는 이름은 항해를 연상시키고, 거친 듯하면서도 유려한 형태는 범선에 꼭 필요한 장치인 '윈치'를 닮았습니다. 프레드는 골드 라인 가운데에 포스텐의 상징인 케이블을 끼워 넣는 디자인으로 이 윈치라는 장치를 재해석했습니다. 또한, 항해 중 삭구를 단단히 감을 때 사용하는 윈치의 핸들이 장착된 소켓의 8각 도형 모티프가 포스텐 윈치 주얼리 옆면에도 인그레이빙되어 있는데, 이는 남성성을 한층 강화해주는 요소입니다.

포스텐 컬렉션의 헤리티지를 온전하게 유지하는 포스텐 윈치는 링, 펜던트, 이어링, 네크리스, 링크 브레이슬릿으 로 구성됩니다. 스틸 케이블과 골드 라인을 통해 2가지 톤을 보여주는 이 디자인은 윈치에 새로운 남성성을 선사 합니다. 프레드는 스틸과 티타늄 듀오를 통해 그래픽적 느낌을 강조하는 버전을 추가로 선보이면서, 독보적인 주얼리 디자인을 더욱 강조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버전들은 포스텐 주얼리가 중시하는 스포츠 정신과 특성, 강렬한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보여줍니다. 자유, 자연과 모험의 감각을 통해 끊임없는 갈증과 삶의 환희를 표현 해내는 것입니다.

포스텐을 착용한다는 것은 의욕적이고 열정적인 이들의, 수평선이라는 한계에 굴하지 않는 용기와 스타일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Collection Force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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